본문 바로가기

광훈이의 이야기

내 마음의 모습






마음의 모습은

아무도 모를 거예요

웃고 있어도

떠들고 있어도

그것을 알기란 쉽지가 않으니까요

전 그저 조금 행복해지고 싶어요

사람들은 댓가를 치르고 나서야 비로소 깨닫게 되지만

깨닫고 난 후라도

두려워 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지고 말아요

빛난다고 생각했는데

더 이상 빛나지 않더라도

그래도 불행한 건 아니예요



행복하면 좋겠어요

난 다시 멋지게 빛나고 말거예요

'광훈이의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행복  (0) 2009.09.13
세상은.. 좁다.  (7) 2009.09.09
눈송이  (4) 2009.08.29
O.K. 버스의 결투  (2) 2009.08.16
독일 이야기  (12) 2009.08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