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은.. 좁다. 말이지~ 정말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하나 할까 해. 오늘, 아니다 벌써 어제네. 어제 저녁이었어. 나는 잡지사의 공연 리뷰라는, 충실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잠복(?)해 있었지(참고로 공연장은 근처의 금호 아트홀이었어). 2분의 식당대기(?)를 마친 후 난 싸고 맛있기로(맞나? 흐흐) 유명한 XX 우동집을 찾았어. 근데 자리에 앉고 보니 옆자리 2人이 무척 낯이 익은 거야. 자세히 보니 아 글쎄 하나는 윤석화요 또다른 하나는 주철환 PD 더라구!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, 내가 지금은 음연의 'String & Bow'지에만 기고하지만, 한때는 객석에서도 열심히 공연이며 음반 리뷰를 했다는 거 아니겠어. 그래서 돌꽃(石花!)컴퍼니 오너 윤석화를 보니까 솔직히 배우 윤석화로서 보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