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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훈이의 이야기

가을이네..



어느덧

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.

여느 때와는 참 다른 가을일 것이지만

그래도 막연한 기대보다는

자그마한 설레임을 간직한 채로 가을을 맞이하려 해요.

'고엽'의 멋진 테마를 연주하시는 故 스테판 그라펠리 옹과,

또 거기에 멋진 장식음을 곁들이는 故 예후디 메뉴인 옹의 연주처럼

그렇게

조화로운 가을이었으면 좋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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