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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훈이의 이야기

걸어간다는 건


걸어간다는 것 뛰어간다는 것 그리고 쉬어간다는 것..

사랑한다는 것 사랑 받는다는 것 그리고 고독 속에 머문다는 것..

충돌한다는 것 갈등한다는 것 그리고 내면의 모든 번잡함을 내려 놓는다는 것..

언제나 같은 굴레를 맴도는 우리네 인생살이지만

그래도 더 나은 삶을 꿈꾼다는 것 나아지는 삶을 가꾸어 나간다는 것
그리고 마침내 조금씩 실현해 나아간다는 것..



그래서 걸어간다는 건

가치있는 일이라는 것.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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